공유 토지에서 지분을 4/7 가진 공유자는 다른 공유자의 동의 없이 관리방법을 결정할 수 있을까요?
반대로 지분이 과반수를 넘더라도 공유 토지 전체를 혼자 매도할 수 있을까요?
2025년 공인중개사 민법 56번은 공유물의 관리·처분·보존행위, 공유지분 처분, 소수지분권자의 독점점유, 공유지분 포기를 한 문제에서 묻고 있습니다.
공유 문제는 다음 세 가지 숫자만 먼저 기억하면 상당히 쉽게 풀립니다.
처분·변경 = 전원 동의
관리 = 지분 과반수
보존 = 각 공유자 단독
이번 문제의 정답은 ④번입니다.
2025 공인중개사 민법 56번 문제와 정답
갑·을·병의 X토지 공유지분은 다음과 같습니다.
갑 : 4/7
을 : 2/7
병 : 1/7
각 지문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번호 | 핵심 내용 | 판단 |
|---|---|---|
| ① 갑이 단독으로 관리사항 결정 | O | |
| ② 갑이 단독으로 X토지 전체 처분 불가 | O | |
| ③ 병이 자신의 지분을 담보로 제공 | O | |
| ④ 병이 독점점유 중인 을에게 X토지 전부 인도청구 | X | |
| ⑤ 갑이 지분을 포기하면 을·병에게 비율대로 귀속 | O |
따라서 틀린 지문은 ④번입니다.
공유란 무엇인가?
공유는 하나의 물건을 여러 사람이 지분 비율에 따라 공동으로 소유하는 형태입니다.
중요한 점은 공유자가 토지의 특정 부분만 소유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갑이 4/7 지분을 가진다고 해서 X토지의 특정 4/7 면적만 갑의 소유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각 공유자는 원칙적으로 공유물 전체를 자신의 지분 비율에 따라 사용·수익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공유 문제에서는 항상 다음 두 가지를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공유물 전체에 관한 문제인가?
또는
자기 지분만의 문제인가?
이 차이가 정답을 좌우합니다.
공유란? 요좀정리 공유물 관리 요점정리① 갑은 혼자 공유물 관리방법을 결정할 수 있을까?
가능합니다.
공유물 관리에 관한 사항은 공유자 숫자의 과반수가 아니라 지분의 과반수로 결정합니다.
갑의 지분은 4/7입니다.
전체의 절반은 3.5/7이므로 갑 혼자 이미 과반수 지분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을과 병이 반대하더라도 갑은 원칙적으로 공유물 관리에 관한 사항을 결정할 수 있습니다.
시험 함정
공유자 3명 중 갑 1명 → 과반수가 아니므로 불가능?
틀립니다.
사람 수가 아니라 지분 비율을 봐야 합니다.
시험 암기
공유물 관리 = 지분 과반수
따라서 ①번은 옳습니다.
② 갑이 4/7 지분이면 토지 전체를 혼자 팔 수 있을까?
팔 수 없습니다.
갑이 공유지분의 과반수를 가지고 있더라도 공유물 전체의 처분·변경은 관리와 다릅니다.
공유 토지 전체를 매각하려면 원칙적으로 모든 공유자의 동의가 필요합니다.
즉,
갑 4/7 + 을·병 반대
상태라면 갑 혼자 X토지 전체를 처분할 수 없습니다.
반드시 구별
관리 → 지분 과반수
처분·변경 → 전원 동의
따라서 ②번의 “처분하지 못한다”는 설명은 옳습니다.
③ 병은 자신의 1/7 지분을 담보로 제공할 수 있을까?
가능합니다.
공유물 전체를 처분하는 것과 자신의 공유지분을 처분하는 것은 다릅니다.
병은 X토지 전체를 마음대로 처분할 수 없지만 자신의 1/7 공유지분은 다른 공유자의 동의를 받지 않고 처분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자신의 지분을
매매
증여
담보 제공
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시험 암기
공유물 전체 처분 = 전원 동의
자기 지분 처분 = 단독 가능
따라서 ③번은 옳습니다.
④ 을이 토지 전체를 독점하면 병은 전부 인도를 청구할 수 있을까?
할 수 없습니다. 정답은 ④번입니다.
이번 문제에서 가장 중요한 판례 부분입니다.
을은 2/7 지분만 가진 공유자인데 다른 공유자와 협의하지 않고 X토지 전체를 혼자 점유·사용하고 있습니다.
을이 공유물 전체를 독점하는 것은 다른 공유자의 권리를 침해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병은
“을은 토지 전체를 나에게 넘겨라.”
라고 청구할 수 있을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을 역시 2/7 지분을 가진 정당한 공유자이기 때문입니다.
병 역시 1/7 지분밖에 없는 공유자인데 을에게 토지 전체를 인도하라고 하면 오히려 을의 정당한 공유지분에 따른 사용·수익권까지 빼앗게 됩니다.
따라서 다른 소수지분권자는 독점점유하는 공유자를 상대로 공유물 전부의 인도를 청구할 수 없습니다.
그럼 아무것도 못 할까?
그렇지는 않습니다.
병은 자신의 공유지분에 따른 공동사용을 방해하는 행위의 제거 또는 금지를 요구할 수 있습니다.
쉽게 말하면,
“전부 나한테 넘겨!” → X
하지만
“나도 공유자니까 내 사용을 막지 마!” → O
입니다.
시험 직전 암기
소수지분권자끼리 공유물 전부 인도청구 X
④번이 틀린 지문입니다.
⑤ 갑이 자신의 4/7 지분을 포기하면?
갑이 공유지분을 포기하면 그 지분은 다른 공유자인 을과 병에게 기존 지분의 비율에 따라 귀속합니다.
현재 을과 병의 비율은
2/7 : 1/7 = 2 : 1
입니다.
따라서 갑이 포기한 4/7 역시 을과 병에게 2:1 비율로 귀속됩니다.
결국 최종 지분은
을 : 2/3
병 : 1/3
구조가 됩니다.
시험 암기
공유지분 포기 → 나머지 공유자에게 기존 지분비율로 귀속
따라서 ⑤번도 옳습니다.
함께 보면 좋은 오늘의 민법
22년 상린관계 풀이 24년 소유권 물권적청구권 25년 점유취득시효 풀이 25년 합유 풀이공유물 처분·관리·보존행위 비교
공인중개사 민법 공유 문제에서는 다음 표가 가장 중요합니다.
| 구분 | 필요한 요건 | 대표 사례 |
|---|---|---|
| 처분·변경 | 공유자 전원 동의 | 공유토지 전체 매각 |
| 관리 | 지분 과반수 | 이용방법 결정 |
| 보존 | 각자 단독 가능 | 권리 보전 |
| 자기 지분 처분 | 각자 단독 가능 | 지분 매매·담보 |
시험 공식
전원 → 과반 → 혼자
순서로 기억하면 쉽습니다.
처분·변경 = 가장 중요한 행위 → 전원
관리 = 중간 → 과반
보존 = 권리를 지키는 행위 → 혼자
공유지분과 공유물 전체는 반드시 구별
시험에서 자주 틀리는 이유가 바로 이 부분입니다.
자신의 공유지분
공유자는 다른 사람의 동의를 받지 않고 자신의 지분을 자유롭게 처분할 수 있습니다.
공유물 전체
토지 전체를 매도하는 등 공유물 자체를 처분하려면 전원 동의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문제에서
“자신의 지분”
인지
“공유물 전체”
인지 반드시 표시하면서 읽는 것이 좋습니다.
공인중개사 민법에서 자주 틀리는 공유 지문
공유물 관리는 공유자 숫자의 과반수로 결정한다?
→ X.
지분의 과반수입니다.
지분 70%를 가지고 있으면 토지 전체를 혼자 팔 수 있다?
→
X. 전체 처분에는 전원의 동의가 필요합니다.
자신의 공유지분을 매도하려면 다른 공유자의 동의가 필요하다?
→ X. 자기 지분은 단독으로 처분할 수 있습니다.
소수지분권자가 공유물을 독점하면 다른 공유자가 전부 인도하라고 청구할 수
있다?
→ X. 전부 인도청구는 인정되지 않습니다.
공유지분을 포기하면 국가 소유가 된다?
→ X. 다른
공유자에게 기존 지분비율로 귀속합니다.
2025 공인중개사 민법 56번 핵심 정리
이번 공인중개사 민법 공유 기출문제는 다음 다섯 문장만 기억하면 됩니다.
공유물 관리사항은 지분 과반수로 결정한다.
공유물 전체의 처분·변경에는 공유자 전원의 동의가 필요하다.
각 공유자는 자신의 공유지분을 단독으로 처분할 수 있다.
공유물을 독점하는 소수지분권자에게 다른 소수지분권자가 공유물 전부의 인도를 청구할 수는 없다.
공유지분을 포기하면 다른 공유자들에게 기존 지분비율로 귀속한다.
따라서 2025년 공인중개사 민법 56번 정답은 ④번입니다.
시험 직전 한 줄 암기
전체 처분은 전원, 관리는 지분 과반수, 지분 처분은 혼자! 소수지분권자끼리 전부 인도청구는 X
공유 문제를 풀 때는 무작정 판례를 외우기보다 먼저 ① 전체 공유물인지 자기 지분인지 → ② 전체라면 처분·관리·보존 중 무엇인지를 판단하세요. 이 두 단계만 익혀도 상당수 기출문제를 빠르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2025공인중개사 #공인중개사민법 #공인중개사민법기출문제 #민법56번 #공유 #공유물관리 #공유물처분 #공유지분 #소수지분권자 #공인중개사문제풀이
.png)
.png)

